작성자
무주리조트
20091221_Sleeping With The Enemy
주력무기의 고장으로 오늘은 디카입니다. 디카의 위력을 보여드리려하는데..
이른 9시 영하 10도 *.* 오~~ 엣지만 설면에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
에코~
오늘의 주제는 설경. 많은 라이더분들의 양해부탁드립니다. ^^
먼저 설천봉을 향하는 중.. 몇몇 소제 중 디카는 알아서 소제를 잡아줍니다.
흠.. 라이더분들의 로망인가요??? 저만치 달리고픈 슬로프가..
모차르트.
어마어마한 광량에 적과의 동침을 감행합니다. 빛과 맞서는 디카..ㅋ
설천봉 레스토랑.. 플레어와 색수차들의 공격이...ㅎㅎ
파전과 동동주보다는 설경에 푹 빠져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飛鳥. 코끼리 처럼보이지는 않죠? ㅎㅎ
푹~! 빠져봅니다.. 설천봉의 설경에.
crust.
상제루는 이미 진사분들의 안식처로..
하모니는 꽁꽁 얼어붙어버렸군요.. 오후 시간에는 다시 가동되었습니다.
실크로드를 향할지... 슈퍼G를 향할지는..
conqueror.
이제 향적봉을 향하여 여러 등산객분들과 함께~
향적봉을 오르던 중 상제루와 하모니.
플레어와 색수차..ㅎㅎ
적들을 따돌리고..
바람과 눈발에 바위에는 마블링이.... 굽고싶군요..Cow?
향적봉 정상에 올라 중봉을 향할까???
ㅎㅎ 중봉은 포기하고..
저기~~ 멀리 제설기의 힘찬 모습과 함께.. 철마만 달리고 싶지는 않죠..
라이더도 달리고 싶습니다. 설천 상단을..
꽁꽁얼어버린 디카와 손을 녹이려...다시온 설천봉 레스토랑
녹인만큼 다시 움직여야죠...
설천베이스에 도착하여... 지면상 오늘의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
디카의 위력을 보여드리기에는 막강한 광량에.. 플레어와 색수차가 많이 보입니다.
멋진설경에 라이더 분들도 잠시 숨고르기 하시길바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주세요..^^
-AVShaker-
bud2030@gmail.com
트윗?? @AVSh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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