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흔들림
20090303 大雪
출근길의 많은 눈을 혼자만 감상하기에는 아쉽겠죠.
이제 똑딱이를 차에 남겨두고. 만선을 촬영합니다.
모두 영하권.
루키힐을 오르는 중 만선에도 이러한 눈을 볼 수 있다니..
멀리 설천에서 회귀하는 고객분들의 모습이 하얗게 뭍혀버리는군요.
루키힐입니다.
슬로프에는 데크와 플레이트를 모두 감추고 라이딩중입니다. ㅋ
이제 다시 익스프레스에 올랐습니다.
렌즈 청소하랴 사진담으랴. 정신없군요.
프리웨이입니다.
프리웨이는 무릎까지 차올라오며.. 라이딩을 마치고나니.. 이렇게 되는군요.
야마가입니다. 경사가 절대 무섭지 않은 파우더.
야마가를 마치고 다시 라이너에 올랐습니다.
하이디에 도착하니 프리웨이를 마치신 스프링 모글 캠프 분들께서..
모글은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도 않지만. 멋지게 모글을 요리해주시는군요.
썬다운의 모글을 마치신 김태일 감독님과 강습생분들에게 한컷~
썬다운을 지나 터보까지..
김태일 감독님의 한말씀 "스프링 캠프가 아닌데요. 윈터 캠프입니다."
많은 눈으로 설천상단의 파우더와 설화.. 기대되는군요.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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