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0 This is what the winter is.


시간을 멈추고 다시 거슬러 올라 초겨울이된다면..



전일의 눈으로 활기찬 스키학교 강습장과 이스턴의 모습입니다.



만선을 바라보니 짙은 안개와 흐린 날씨가.. 눈이나 더왔음합니다.



이제 설천을 다시 오르기위해..



커넥션을 지나 설천으로 가야죠.



그러다 잡히면 못가는거구요. ㅋ k군과 꽃보더 한분. 열공하세요 k군 ^^



뭔가 불쌍한 모습으로..



수고하시는 패트롤 대원분과도 함께...



이제야 커넥션을 지나봅니다.ㅎ



설천베이스에 도착하여 곤도라, 스피츠하단, 실크로드하단을 담구요.



설천상단을 가기위해 대기중.. 눈이 옵니다. 매섭게. 풍부하게.



상단은 클로즈. 코러스를 이용하여 올라가보렵니다. 눈이 조금씩 굵어지는군요.



점점 굵어지는 눈발에 벌써 코러스리프트에는 설화를 감상하실 수 있군요.



리프트에 같이 오른 패트롤 대원분들의 모습을 담아달라는 부탁에..삽~



이제는 한겨울로 돌아왔습니다. 시간을 돌려..ㅎㅎ 눈이 펑펑.



매서운 눈보라에 돌체생각뿐이었습니다.



이제는 돌체외부의 풍광이 뽀샤시 해질정도군요.



멈추어있는 하모니만 원망스럽구요. 시즌절정의 파우더가 기대되는데요.



눈으로 모든것을 가려버린 설천상단을 뒤로하고..



실크로드 하단부를 달려봅니다. 파우더..파우더.. 설질을 떠나 파우더.



설천베이스 주차장에도 많은 눈으로 가득합니다.



만선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 딱 잡혔습니다.



일행중 한분은 이제야 오셨군요. 마져 담아드려야죠.



주위를 둘러보다. 휙~하고 던졌더니.. 푹~하고 박혀버리는군요.



많은 눈으로 무주는 겨울이 다시왔습니다.

내일 주간에는 파우더를 야간에는 최상의 설질을..

휴식은 관광곤도라로 설화 감상을..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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