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1 새벽별보기운동



야간의 제설상황을 보기위해 새벽에..ㅋㅋ 저멀리 희뿌연 제설장면이.. 기다려라.



이스턴. 프리웨이. 서역기행. 만선쪽의 제설모습입니다.






야간부터 새벽까지의 제설에 발이 푹푹 빠지는군요.^^



새벽바람과 함께 제설장비에서 뿜어져나오는 눈발에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이제 오전시간으로 ㄱㄱ. 상단부의 기온은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루키힐 상단에 올라 보드부문 제왕전 촬영부터 시작합니다.












제왕전 응원 설정샷~ ^^*



두분의 하트에 주위분들이 질투하셨습니다. ㅎㅎ



이제 익스프레스에올라 레이더스 하단을 담아보구요.



프리웨이까지~.



프리웨이. 전일의 제설로 즐기시기에 충분합니다.






야마가. 오늘은 야마가를 뒤로하고..



썬다운을 달려.



파노라마로 빠졌습니다. 파노라마 굿!



이제 스키부문 참가자분들입니다.









설천으로 향하는 커넥션을 달려.. 가는 중 잡혀버렸구요.^^ 즐거운 보딩하세요.



커넥션을 이제야 달려 달려..



설천베이스에 도착.



곤도라로 바로 모차르트까지 달려줍니다. ㅎㅎ 설천상단의 설질에 급합니다.



오~ 정설잘된 슬로프를 달려주는 이맛. 모차르트 환상입니다.



환상의 설질을 달려주시는 두분만 딱 담아드리구요.^^*






아.. 넘 좋군요.. 부드럽게 박혀주는 엣쥐~감.. 카빙비슷한거 잘하고 카덴자까지 내려왔습니다.



카덴자를 빠져나와 폴카를 살짝 담아주었구요.



최고의 설질에 하모니에 다시올랐습니다. ^^ 미뉴에트 살짝보이시죠?



슈퍼G를 재빠르게 빠져나와. 미뉴에트로 향합니다.



미뉴에트 마져 마구 감아주는군요. 최대한 길게 카빙비슷한거 해주었구요.



살짝위를 바라보니 멜로디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이 가득합니다.



미뉴에트 하단부에서 개인촬영을 부탁하시는 고객분들. 기분입니다. ^^






힘든지도 모르고 달려주다. 이제야 돌체에서 한숨돌리는데요. 오늘의 소원이랍니다.



아쉽다. 하모니.



이제 집으로 향합니다. 만선베이스 ㄱㄱ.



기온만 허락한다면 무주는 제설입니다.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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