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8 기대한 만큼.

작성자

흔들림

20090128 기대한 만큼.


따뜻한 태양과 좋은 기온을 보여주고 있는 오전입니다.



만선베이스에 오르자마자 두분께서 꼬옥 껴안아 주시는군요..^^



이제 다시 긴장감이 슬로프에 돕니다. 제왕전이 연휴를 마치고 시작되었습니다.



제왕전 촬영을 위해 리프트에 올랐구요.



어떠한 자세로도 고객님들의 구애는 이루어지는군요. 두분의 마음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



어디서 본듯한 ...



보드부문 촬영 시작입니다.






잠시 경기가 중단되었지만. 슬로프에서는 고객분께서 기다리고 계셨군요.^^



다시 시작.



보드부문 촬영을 마치고 레이더스 하단을 향하여..



몇일간의 많은 눈과 정설로 좋은 설질으 이어갑니다.



루키힐 을 촬영해야는데요.. 두분의 모습이 먼저군요..ㅎㅎ



이제 어제 오르지 못한 익스프레스에 올랐습니다. 오늘은 등반이 아닌 보딩.굿.



프리웨이 상단의 멋진 풍광에 고객분들의 촬영요청이~



맑은 하늘은 시즌 중 최대의 시야를 보여주는군요.



야마가에 도착하여 오늘은 야마가를 달려줍니다.



야마가 하단부. 언제나 그렇듯이 좋은 설질 말이 필요없습니다.



서역기행 하단부. 평일답지 않은 많은 고객분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만선베이스에 도착하여 지인분들을 담아드렸구요.



스키부문 촬영 전 키커에 모인 많은 고객분들입니다. 오늘한번 담아볼까요..



스키부문 촬영 시작입니다.









제왕전 촬영을 마치고 이제 설천으로 향합니다. 커넥션. 굿.



설천베이스는 평일의 한가로운 모습입니다.



곤도라에 올라야겠죠. 오늘은 모차르트로 갈까요? 아니면..



설천봉에 도착하여 멋진 풍광들을 감상하다보니..



슈퍼G 앞에서 멈추었습니다.



전일과는 다른 잘 정돈된 설질입니다.



이제 실크로드 상단을 지나..



실크로드 하단까지 쏩니다.^^ 어제 스키학교 강사분에게 한소리 들었습니다.

그렇게 쏘다가 어찌된다구요.. 하지만 설질이 좋은걸 어쩝니까..ㅠ.ㅜ



이제 달릴만큼 달려 다리에 힘이 풀렸으니.. 만선으로 향합니다.



키커에서..















키커를 지쳐보시다말고.. 발각되었습니다. ^^* 즐거운 스킹.보딩하세요~


















무주제왕전 진행상 많은 슬로프를 스케치하지 못했군요.
내일은 최대한 많은 슬로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최상의 설질을 무주에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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