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6 두번째 새해.



전일 저녁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한 눈은 끝이없다..






레이더스 하단을 덥어버릴듯한 설경.



멀리 태양이 잠시 머물고..




상단으로는 아직도 눈보라가 멀리보인다.



루키힐. 이제 눈도 즐길만큼 즐겼는데..ㅎㅎ



프리웨이 등반. 익스프레스에 오릅니다.



익스프레스에서 바라본 레이더스 상단의 풍광입니다. 이정도는 되야 설경이죠.ㅎㅎ



오늘도 레이더스상단 최상의 설질을 맛나게 요리하시는 1인.



곳곳이 멋진 설경으로 눈부시군요.



명절을 맞이하여 외국 고객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외국분들과 프리웨이. 마치 외국의 스키장같습니다. ^^



야마가 오른편의 자연스러운 모글. 한번 타봐도 될까요? 타보고 싶은데..



야마가에는 눈보라와 최고의 설질이 공존하고있었습니다.



라이너 리프트로 역행합니다. 내일도 등반해야하는데..ㅜ.ㅡ



파노라마의 끝자락을 잡아보구요.



터보입니다.



서역기행.



라이너 리프트를 이용하여 다시.. 야마가에 필이옵니다.ㅎㅎ



야마가를 첨부터 카빙으로 내려오긴 첨이였군요. 굿. 야마가에서 만난 복많이 받으실 스키어분들..^^*



이제 다시 설천으로 향합니다. 야마가도 달렸으니 모차르트에 도전..ㅎㅎ



커넥션에서 만난 보더분.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



커넥션의 한산한 모습이구요.



설천베이스. 상단부의 눈보라로 시야가 좋지 않군요.



窓. 상단으로 향합니다.



설천봉에는 많은 눈으로 온통 하얗습니다. 즐거운 마음에 눈을 돌리는데..

모차르트는 클로즈 입니다. ㅠ.ㅜ



놀줄아는 분들이 어찌나 부럽던지요.



눈보라로 고글이 필수입니다.



잘보셔야 하는 장면들이 시작됩니다. 모차르트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슈퍼G.



실크로드 상단을 돌아나갑니다. 쭉. 많은 눈으로 촬영해도 꽝~



돌체에 피신했습니다. 역시나 많은 고객분들로 가득하군요. 항상 라면의 인기가 최고군요.



돌체에서도 놀줄아는 분들을 담았구요..^^



실크로드 하단을 내려가는데. 본격적으로 눈이 오는군요.. 팡팡 옵니다.



만선으로 어서 돌아가야겠습니다. 눈이 무섭게 오는군요.



오후 늦은시간 이스턴의 모습입니다.



만선베이스이구요.. 눈이 얼마나 오는지 사진이 뭉게질 정도군요.



눈.바람.기온 세가지를 표현했습니다.



많은 눈으로 상단부에서는 파우더를 즐길수 있으며 하단부에서는 좋은 설질의 슬로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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