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22 설천상단.

작성자

흔들림

20090122 설천상단.


오전 중 기온은 매우 양호합니다.



두시즌 동안 맺어온 인연이랄까요. 두아드님의 실력도 선생님 못지않더군요.^^*



레이더스 하단을 향합니다.



맑은 하늘이 예상되는군요.



레이더스 하단에서 갑자기 봉변당했습니다. ㅎㅎ



프리웨이를 향하시는 고객분들도 담아드렸구요.






레이더스 하단에서 내려다본 가족호텔과 풍광입니다.



루키힐 상단입니다. 어제보다 좋은 설질을 유지할듯합니다.



익스프레스에 올라 레이더스 상단을 담았습니다.



프리웨이.












야마가를 달려주었구요.






제왕전 촬영을 위해 올라가던 중 잘 정돈된 키커의 모습입니다.



방해공작부터 시작되는군요..ㅋ



보드부문 시작입니다.









보드부문 촬영을 마치고 짬을 내어 오랜만에 라이너리프트를 이용합니다.



터보하단부의 모글이구요.



썬다운 모글에서 몇분을 담아보았습니다. 타이밍이 잘맞았군요.



연세가 70이시다는 고객분의 모글 탐방입니다.



썬다운 모글을 뒤로하고..



파노라마를 살짝 담아보구요..



달리기는 터보로 쑹~ 직활강하며 담았구요.



달리다보니 만선베이스에서 광순이 분들에게 잡혔습니다. ^^*



스키부문 경기의 시작입니다.



패트롤대원분들의 방해로 잠시 한눈도 팔았구요.






여수에서 오셨다는 고수분에게 당했군요.






촬영을 마치고도 방해공작은 끝이없습니다.






만선베이스에 도착하니 뭔가 느낌이 안좋더군요.. 불쑥!



영남스키강사분들이라고 기억합니다. 맞나요? 아니면 수정해드려야죠.^^*



설천으로 향하는 중에... 이제 리프트도 편하지 않군요.. 어떻게 숨어야할지.



오랜만에 k군도 합세합니다. k군 이제는 좋은일만 있을거에요..화이팅!!



제빠르게 이동하렵니다. 커넥션.. ㄱㄱ



설천베이스. 평일의 여유가 슬로프의 모습에서 보입니다.



곤도라에서 귀염성있는 두분의 모습에 담아드렸구요 놀판 동호회 만쉐이~!



설천봉에 오르니 플레이트를 치켜세우시며 막아섭니다. 찰칵~



모차르트. 몇일간의 설질을 탐색했으니 이제 가볍게~



시즌 전 좋은 풍광을 예상했던 장소였습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






모차르트에서 만난 라이딩 고수분. "어떻게 그렇게 잘타세요?" , "라이딩만 했습니다." 정답같군요.



카덴자. 설질은 말로표현할 수 없을정도 입니다.



무주의 은둔고수 두분의 시현입니다. 정지도.



정지도 싸부.



다시 상단으로 향합니다. 이렇게 환상적인 설질을 한번에 끝낼 수는 없죠.



두녀석 중 하나를 골라야하는데요.. 미뉴에트냐 폴카냐.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상제루의 모습에 발길을 멈추었습니다.



슈퍼G를 달려~



미뉴에트로 결정했습니다. 쭉이어지는 경사의 슬로프가 더 좋습니다. 쏘기에는.ㅋㅋ



쏘다보니 돌체. 평일이죠? 하모니.. 대기라인이 생겼군요..역시 고객분들이 먼저 알아보십니다.



스케치하로 다시 실크로드 하단을 달려 달려.. 쉼터까지 왔습니다.



이제 만선으로 향하는.. 집으로..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 만선의 리프트 부대원들.. ㅋ



설천상단에 살고 싶더군요. 다리만 버텨준다면요..^^*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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