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7 짧은하루.

작성자

흔들림

짧은하루.


기온.



제왕전에 모든 슬로프에 하루가 짧아져버린 요즘 일찍부터 탐색들어갑니다.



레이더스 하단. 좋은 설질과 좋은 기상으로 멋진 슬로프입니다.



베이스쪽에 비쳐지는 햇살이 시야를 넓게 해줍니다.



루키힐상단. 루키힐 상단은 오전 중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익스프레스를 타고.. 요 몇일간 익스프레스의 직원분의 친절한 인사에 즐겁군요.^^



프리웨이에 올랐습니다.



몇일간의 이상적인 기상으로 끝없는 시야를 보여주고 있는 프리웨이. 최고입니다.









야마가. 말이 필요없는 설질입니다.






야마가하단부. 넓은 공간에서는 맘껏 턴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야마가 하단에서 만난. 정석가족. 두번째 따님은 이미 1등. 나머지분들은 1등할때까지 달리신다는군요.



라이너에 올랐습니다.



터보하단부의 모글이 빛에 따라 명암을 확연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웨스턴을 지나 터보를 목적으로 고고.



평일에 오전시간이라 한적한 하이디 하우스의 전경입니다.



웨스턴을 지나 터보로 향하는 중입니다. 웨스턴의 설질도 굿.



터보에 도착하니 많이 본듯한 모습들이..ㅎㅎ



만선베이스에는 이제야 보드부문 경기가 시작될듯한데요...
아쉽지만 오늘은 업무상 촬영으로 보드부문 경기모습을 담지 못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가 흘렀군요. 스키부문 참가자분들의 모습입니다.



다행스럽게 보드부문 수상자분들의 이름이라도.. ^^ 죄송합니다.



스키부문 경기를 담기위한 루키힐을 쑹~



음. 루키힐을 맴돕니다.



이제 시작. 폴은 어쩌시고..









오늘도 역시나. 가끔 고객분들의 웃음에 뒤까지 돌아보는 여유도 가졌습니다.
언젠가는 꼭 1등을..









모든 경기를 마치고. 이제 설천으로 향합니다.



무서운 분들. 흔들림과 거래를 하셨습니다. 삼디분들에게는 눈에띠지 않는게 상책이군요.ㅎㅎ



설천베이스에 도착하여 바로바로 곤도라 탑승입니다.



곤도라에서 만난 악동들입니다. 악동다운 말주변과 귀여움으로..



설천봉 레스토랑에서 잠시 쉬며.. 스키나 보드가 아니더라도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설천봉에는 멋진 풍광이 함께합니다.



모차르트를 향하여.



쩝. 흔들림은 스릴을 좋아합니다만. 오늘도 걱정은 되는군요.^^



제가 기울여 놓은것은 아니구요. 원래 이렇습니다. 모차르트라는것이..



그래도 잘 내려는 옵니다.



알레그로와 카덴자의 기로에서서..



카덴자를 선택하였습니다.



카덴자의 재미란.. ㅋㅋ



미뉴에트입니다. 야마가와 견줄만한 설질이군요.



하모니.



다시 올라갑니다. 상단으로.



오~. 미뉴에트의 정설모습입니다.



좌측 첫번째 슬로프. 폴가. 막강제설 중이구요.



실크로드 상단을 향하여. 아차차 무주사랑 동호회 분들 감사합니다. 항상 뵐때마다 인사나누어주시니 ^^*



슈퍼G. 정설 중입니다. ^^* 열리기만 해봐라..ㅋㅋ



실크로드 상단을 달려봅니다.



도는 재미.



재미에 푹빠지는 설천베이스를 뒤로하고..



가려는데.. ㅜ.ㅡ 아 작전 실패입니다. 오늘은.. 옷까지 바꿔입었는데 말이죠. 술 & 느낌 동호회분들 반갑습니다.
느낌이 오는군요.팍!



이제 집(만선베이스)으로 향하는 쌍쌍..



적절한 기온과 멋진 슬로프들로 요즘은 짧은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인들에게도 시간과 여유가된다면 무주를 추천하고 싶군요.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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