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30 숏턴의 즐거움.

작성자

흔들림

숏턴의 즐거움.

정설이 잘된 슬로프에 자연설까지 덤으로..


오전시간. 카니발 상가에서.



-6.2 매서운 추위가 걱정되는 기온입니다. 만선베이스에서 벌써 차가운 바람이.



실크로드 상단 오픈. >> 바로 촬영을 위해 달려갑니다. ^^*



많은 눈으로 시야가 흐릿합니다.



커넥션. 끝없는 제설과 금일의 자연설의 조화로 멋진 슬로프가 되었습니다.



곳곳의 부드러운 파우터는 베이스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설천베이스를 바라보며.



설천베이스에서 잡혀버린 흔들림. ANY-B 반갑습니다. ^^*



실크로드 상단에 오르려면.. 곤도라를 이용해야합니다.



곤도라를 이용한 아름다운 설경은 동반하신 고객분들과의 대화에 뭍혀버리고..
설천봉에 도착하여 많은 눈으로 상제루가 흐려졌군요..



12월 31일. 2008년의 마지막날은 무주의 아름다운 설경을 보장해드립니다. ^^*



실크로드 상단을 향하여.



상제루의 외벽과 자연의 조화.



실크로드 상단 이제 출발합니다. ^^



휙.휙 감아도는 상단의 재미는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잘된 제설과 정설에 엣지가 감기는군요.^^*






실크로드 중단. 돌체에 도착하였습니다. 전 시즌대비 이토록 빠른 오픈은
많은 분들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고객분들에게 조금더 빠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실크로드 하단. 역시나 좋은 슬로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쉼터에서 잠시 쉬려다. 베이스의 느낌을 계속가지고 숏턴. ^^*



설천베이스에는 오후가 가까워지자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주시는군요.



눈은 점점 함박눈으로..^^*



만선으로 가는 중 쌍쌍에서. 눈은 점점 쌓여가고 멋진 설경은 만들어지고.



루키힐에 도착하여 리프트부대. ^^*



많은 눈으로 무주의 곳곳을 새하얗게.






오후들어 만선베이스에도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많은 스키강사분들이 강습중이신데..?



아.. 매년 무주에서 정신지체장애인들을 위한 무료스키강습이 한창이군요.
함박눈처럼 장애인분들의 얼굴도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ㅡㅡㅡㅡ^



레이더스 하단을 향하여.



좋은 설질과 함께 자연설의 조화. 최고입니다.



직접보셔야 믿음이 가실듯해서..ㅎㅎ 고객분께서 직접..



이제 익스프레스입니다. 고객분들의 이용에 도움이 될듯하여 참고해주세요. ^^*



하루 온종일 끝없이 눈이 오는데.. 끝없는 제설까지. ^^*



레이더스 상단은 마치 자연설로 슬로프가 만들어질듯합니다. ^^*



멋진 설경의 주인공은 ?



프리웨이. 흔들림의 강추 슬로프입니다. ^^*



선예도.



프리웨이에서 만난 고객분들. 어느분들인지 말씀도 안하시구요. ^^*



프리웨이 도입부의 적절한 경사가 재미를 주고있습니다.



휘슬X. 여기는 무주입니다.



야마가. 한번 더 느껴보고 싶은 정복감(?)이랄까요. 시간이 촉박하여 패스하였습니다.



낮은 기온에 프리웨이를 마치고 바로 생각나는것은 하이디 하우스의 모닷불이었습니다.



하이디를 뒤로하며.



웨스턴. 절대 아프지 않습니다. 넘어지셔도. ^^* 저만 그런가요? 엉뚱하긴합니다. 제가.ㅋㅋ



터보. 날로먹기 시작할 즈음 가장 많이 찾아가는 슬로프입니다. 엣지에 걸려드는 약간씩의 파우더가 부드럽습니다.



만선베이스를 바라보며. 계속되는 제설과 함박눈.



GOOD.

팔에는 깁스를 발에는 멋진 슬로프를. 고객님의 열정에 굿.



실력의 여유?



야마가에서.






2008년을 마무리하는 이때. 08/09시즌 무주의 달라진 점이 가장 크게 느껴졌습니다.

제설 시스템의 확충과 제설직원분들의 끝없는 노력이.

좋은 설질을 유지하였고..

실크로드 상단의 조기오픈..

여기에 자연설의 보너스까지..

좋은 설질은 계속될듯합니다. ^^*

-흔들림-

고글필수입니다.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