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흔들림
08/09 동계시즌 첫 제설
11월17일 긴장된 모습으로 기온을 체크하며 기다렸다.
0:00 제설을 준비하는 직원분들을 담아보며.
드디어 시작이다. 08/09 시즌을 알리는 첫 제설.
하나 둘씩 제설기를 가동하고.
만선베이스의 모습.
루키힐을 집중적으로 제설하고있다.
진정한 눈을 담아보고.
리프트와 제설기의 모습.
제설을 위해 추운날씨에도 눈을 맞으며 작업중인 직원분들의 모습.
이제 서서히 슬로프에 눈이 쌓이고 있다.
뭐든지 처음이면 좋은듯...나의 첫 발자국.
제설 작업이 한창인 직원분들의 옷차림에는 온통 눈이다.
슬로프의 잡초에는 온통 설탕이...
루키힐에서 만선베이스를 바라보며..
설천으로 가기 전... 내차는 테러를 당했다....
원거리에서의 만선 슬로프의 모습.
서역기행또한 제설을 시작하였다.
설천베이스에 도착하여.
베이스 주변 벤치에 눈이 살며시..
스피츠 하단부의 제설모습.
오늘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만선하우스를 넘어오는 눈발에...한컷
호텔 티롤에도 눈발이 휘날리고있다.
반가운 소식을 고객분들에게 전해드려 저또한 즐겁습니다.
-흔들림(월동준비中)-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