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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후유증
영.호남 스키대회 다음날.. 아직도 열심히 스키어 보더만 찍었다..
후유증... 휴~
시원스러운 루키힐을 보니 반갑다.. 오랜만에 얼굴에 바람을 맞으니.
스트라이프...쏙쏙.
발목의 안전을 위해?
폴짝! 폴짝!
단아함.
이제는 스키어만...
알파인보더... 언젠가는 배워보고싶은..
루키힐 돌고.. 이제는 설천가는 길목.. 코스아닌가..
커넥션에서 나에게 멋진 눈발을 선사해 주신분...
아직 미숙한 죄다.. 커넥션 내려가는 도중 스키어분의 플레이트를 건들었다... 죄송하다했지만.. 그래도 한컷..
설천에 도착하여보니... 슬로프가 오랜만에 시원스러운 모습이다...
곤도라를 타고 에코리프트 TOP.
설천베이스의 전경.
설천봉에 도착하여 다른 구도로 담아본 상제루.
슈퍼G
미뉴에트.. 한창의 시즌에도 미뉴에트 폴카는 고객분들의 공략이 적다.. 한번 찔러보고 싶지만.
재미난 실크로드에서 만난 위생병... 부러운 보더분들이다.. 개인 위생병 대동이니.
담는 순간 생각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돌체베이스에서 아찔한 장면을 보았다.. 서있던 고객분의 가랑이 사이에 데크를 몰아 넣어버린... 다행이었고.. 친구분들이시다..
시즌 중 처음으로 난로 옆자리를 차지했다.. 편하고 따뜻함.
설천베이스에 다시 도착하니.. 스키학교 강사분을 졸졸 따르는 아이들.. 병아리.
만선베이스를 가기위해 쌍쌍리프트에서 잡았던 분들.. 불러도 대답이 없이 쑹~ 가셨다. 즐겁고 안전한 스킹하시길..
만선베이스에 도착하여 익스프레스를 타고.. 레이더스 상단을 홀로 농락하시던분.
카누리프트 앞. 추운 날씨에 호랑이도 잠시 쉬는중.
고객분과의 약속이 있었던 날이었는데.. 고객분이 잊으셨나보다..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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