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1 대한민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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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의미있는 행사..

10일 11일 양일간 영.호남 친선 스키대회가 무주리조트 후원으로 열렸다..

영.호남의 의미와.. 무주리조트의 의미..


2월 10일 호텔티롤 대연회장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각 지역의 선수들과 함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내빈분들의 축사와 환영사가 이어졌고.





놀랍지만 훈훈한 광경이다... 각지역의 물을 모아 대표들이 나누어 마시고..





2월 11일 드디어 대회가 시작되었다..


파노라마를 가기위해 라이너 리프트에 올라 지켜보았던 광경.. 넘어진 어린친구의 장비를 주어다 주시는 고객분..



파노라마에 도착하니 많은 선수들이 대회를 기다리고.



수많은 대회 관계자 분들이 대회를 위해 준비중이시다.



1번. 초등부 선수들을 필두로..



기억에 남는 어린선수... 대회중 넘어져 슬로프를 소리쳐 울며 내려갔다.. 대회에 대한 아쉬움인지.. 자신에 대한 원망인지..















언제나 좋을 수 는 없다..















플레이트 아래 눈발이 휘몰아친다.. 속도...











진정한 용기.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 묵묵히 간다면..



인상적인 날개..



대회가 마무리될 무렵.. 상단에 올라 선수들의 힘찬 출발모습을 담아보았다..



대회의 결과? 카페테리아 2층에서..



반짝거리는 금메달... 난 대회장에서 반짝이는 선수들의 눈빛을 보았는데..



오늘 좋은 기록을 내어준 선수들이다..



대회장에서 만난 순수한 모습의 어린선수.. 순수함.. 영.호남.. 대한민국인..



의미있는 대회였습니다.. 무주리조트가 고객분들과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자리였구요..
다음시즌에도...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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