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무주리조트
30N & 31D
30일 늦은 저녁시간 ..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손에들고 만선베이스를 돌고있었다.
정형화된 사진들을 벗어나기위해..
美
童話
31일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맑은 하늘과 멋진 슬로프..
루키힐을 멋스럽게 만들어 주시는 몇 분을 모셨다...
새로운 테크닉이다.
단정하고 우아하게..
알파인이란..
때로는 과감하게.
맑은 하늘빛이. 자연스러운 만선베이스를 보여주고.
설천에 가기위해 커넥션을 가던중. 즐거운 웃음소리의 리프트... 네분 모두 쓰러지신다...
요즘은 실력이 조금 늘어 보딩 중 뒤돌아 사진을 찍는다.. 아주가끔.. 뒤돌아선 순간. 갑자기 유치원 소풍이 생각났다.
설천베이스는 고객분들의 인기가 ...
몇일간의 눈과 추위로 설천호수는 얼었다.
원활한 리프트 대기..
하늘.산.슬로프
설천봉으로 향하는 곤도라에서..
설천봉 레스토랑 뒷편의 모습들.
레스토랑 안에서 즐거운 모습을 찾던 중.... 꼭 닮은 두분을 담았다.
실크로드로 걸어가던 중 슈퍼G.. 용기있는 자만이 기쁨을 누리니..
나의 목표는 실크로드이기에 슈퍼G를 바라보며 바인딩을 다시 조인다..
첫번째 관문을 지나 미뉴에트와 폴카를 살며시 바라보며.
수많은 턴. 가끔 강설때문에 힘들었지만.. 이런 즐거움에 비할까.
미드피크에서 잡혀버린.. 멋진 스킬의 고객분.
시간의 아까움에 잠시 숨을 돌리고.. 설천베이스로 향했다.
그늘이 지기 시작하는 설천베이스는 점점 심야시간을 기대하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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