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홈지기
생애 처음으로 새벽스키를 탔습니다.^^
한가한 슬로프에서 맘껏 탈수 있으리라 생각을 했었지만, 웬걸~~
굉장히 많은 고객님들께서 찾아주셨습니다.
기온은 영하 5도 근처였으며,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살을 에이는것 같더군요.
고글도 없고, 마스크도 없고, 두건도 쓰지 않고.. ㅋㅋ;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산너머에서 동이 터오는데, 왠지 모를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루키힐 슬로프와 요트 리프트
쌍쌍리프트 하차장
야마가 슬로프
여기서부터 서역기행이 시작이 됩니다.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