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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새벽 5시 40분에 곤도라를 탔습니다.
예정보다 일찍 운행을 하더군요. 그렇게 이른시간에 곤도라를 타보는것도 처음이었네요.
올라가는 길은 너무나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설천봉에 도착한후 추위때문에 잠시 설천봉 레스토랑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휴식을 취하던 도중, 일출을 보려면 지금 올라가야 한다는 어느분의 말씀을 듣고나서
향적봉으로 향했습니다.
설천봉레스토랑에서 쉬고 계시는 많은 인파...
잠시 전망대에서 바라본 설천봉레스토랑... 조금 흔들렸습니다. ^^
깜깜한 산길을 올라가는중...
향적봉에 도착해서 새해의 일출을 기다리며...
04년의 첫 태양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감동~~
갑신년 새해의 첫 태양을 바라보며...
일출을 본후 내려오는길에 바라본 운해...
멜로디 리프트 하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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