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홈지기
2007년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 시간들...
홈지기는 첫날밤의 야간스키의 모습을 담기위해 슬로프에 올랐습니다.
날씨 예보와는 달리 눈도 그다지 내리지 않고, 조금 춥다라는 느낌만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의 양도 점차 많아지고, 불어대는 바람때문에 점점 추위도 매서워지고 있었습니다.
슬로프의 설질은 매우 양호했으나, 내리는 눈으로 약간은 버벅거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래 2월의 첫날 야간스키의 모습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무주리조트를 떠나오는 도로의 사정이 불안했습니다.
제설은 계속되고 있지만, 내리는 눈의 양이 제설의 양을 초과하고 있기때문에
내일 금요일 무주리조트 오실때 일기예보 꼭 참고하시고,
체인등의 장비를 갖추시기 바랍니다.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