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웨이와 야마가의 제설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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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오늘도 매우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젯밤 많은 눈이 내렸긴 하지만, 도로에 쌓이지는 않고 흩날리기만했습니다.
무주리조트 오시는 길 아무이상없이 양호합니다.

만선 베이스는 영하 10도의 추운 기온을 보이고 있으며,
주말인 오늘 추위에 아랑곳 하지않고 많은 고객님들께서 찾아주셨습니다.

오늘 서역기행슬로프와 카누리프트가 오픈되었습니다.
서역기행슬로프는 설천지역의 스키장이 오픈되기 전까지는 무주리조트에서 가장 긴 슬로프였습니다. ^^ 카누리프트는 베이스지역에서는 보이진 않습니다. 한솔동 위쪽에 승차장이 마련이 되어 있는 리프트입니다.

파란하늘 밑 산 능선을 따라서 하얀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프리웨이 슬로프의 제설을 하는 모습이죠.
야마가슬로프도 22일 오픈일정을 맞추기 위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제설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야마가슬로프를 만나보실수가 있습니다.^^
상급자용 슬로프인만큼 초보자분들께선 가급적이면 자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로 보이는 프리웨이 슬로프와 야마가쪽의 제설이 계속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라이너승차장 부근의 많은 인파...








19일밤 11시경 야마가 슬로프의 제설하는 모습


나오는 음악은 강민재님께서 신청하신 곡입니다.
Westlife - I Lay My Love O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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