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보강제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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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24일 00시 20분경부터 담은 제설현장의 모습입니다.
기온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10도 근처였습니다.
만선과 설천의 구간별로 제설이 한창이었으며, 낮은 기온으로 제설이 아주 잘 되고 있었습니다.
제설된 눈을 밟아본 느낌은 뽀드득~~ 하는 소리와 함께 당장이라도 스키를 신고 슬로프를 질주하고 싶은 맘이 간절했습니다. ^^;
설질은 거의 최상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습니다.
23일 밤 11시경부터 시작된 제설은 새벽 5시정도까지 제설을 실시한 이후,
정설과 그루밍작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밤늦게까지 고생하시는 제설팀직원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서역기행하단에 있는 제설기에서 힘차게 눈이 뿜어나오고 있습니다.


만선베이스..


루키힐슬로프..


멀리 터보하단에서도 제설중인 모습이 보입니다.


전주방송에서 24일 있는 대회 준비중인 모습.


한참을 걸어올라가서 확인했습니다. 터보슬로프하단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멀리 가족호텔과 슬로프를 잡고 찍어봤습니다.


멀리 커넥션 상단에서도 어렴풋이 제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여기는 웨스턴슬로프?


이제 확실히 보이네요.. 제설하는 모습!!


새벽 1시경 기온이 약 -10도 정도였습니다.


서역기행슬로프. 너무 어두워서 제설하는 모습이 확실히 찍히지 않았습니다.


여기는 설천베이스입니다.


하늘엔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별이 초롱초롱~


실크로드슬로프에서도 열심히 제설중..


홈지기의 그림자와 함께 담은 커넥션슬로프와 하늘에 떠 있는 별~


코러스리프트뒤쪽으로 보이는 실크로드슬로프의 제설현장


하늘에 떠 있는 별을 멋있게 담고 싶었는데, 별시리.. ㅠㅠ;
내공을 더 쌓아야겠습니다. *^^*


설천베이스의 스키스쿨강습장에서도 제설이..
눈발에 비친 불빛이 이채롭습니다.


들국화동 주차장에서 내려다봤습니다. 확실히 잘 보이네요.. ^^


멀리 웨스턴슬로프도 잘 보입니다. 더불어 가족호텔 전경.


조금 당겨본 웨스턴슬로프


마지막으로 들국화주차장에서 담아본 커넥션상단의 제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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