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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일주일중에서 가장 복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무주리조트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만선과 설천 스키어/보더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오전한때 설천베이스는 상당히 길어진 대기줄로 리프트탑승이 지체될 무렵
의외로 만선베이스의 요트와 크루저리프트는 대기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때문에 안내방송에서도 만선으로 옮겨와서 스키를 즐겨달라는 방송이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쌍쌍리프트의 잠시 기계점검으로 인해 운행이 멈추게 된점은 고객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뒤늦게나마 드립니다. ^^;
며칠간 간헐적으로 내린 비와 함께, 기온의 상승으로 슬로프의 설질이 많이 나빠져 있습니다.
워낙 쌓아놓은 눈이 많기때문에 걱정은 없지만, 곳곳의 슬로프는 슬러쉬처럼 뭉쳐지는 현상으로
자연모글이 발생되어 슬로프 이용시 주의가 요망됩니다.
흐린날씨속에서 날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 야간스키도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만선하우스앞의 모습입니다. 역시 휴일인가봅니다. 빈자리 없이 꽉차보이고 있습니다.
이스턴슬로프
보트리프트의 대기줄입니다.
호텔티롤4거리 앞에 있는 주차장
멀리 설천하우스앞 주차장. 거의 빈팀이 없습니다.
설천하우스앞
자리를 옮겨서 자리 찍어본 설천하우스전경
언제나 그렇듯, 만선보다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설천베이스입니다.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