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덕유산 스케치
안녕하세요. 덕유산 스케치에서 2월 1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기온이 영하 1도에서 영하 7도 사이를 오갔던 차분한 하루였습니다.
슬로프 곳곳에서 각기 다른 모습의 고객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야마가 슬로프에서는 익숙한 듯 여유 있는 동작으로 내려오는 스키어들 사이로,
서로의 주행을 지켜보며 간단한 손짓으로 신호를 주고받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썬다운에서 이어지는 보드전용 상급슬로프 파노라마에서는
속도를 즐기는 보더들이 연이어 진입하며,
하단에서 서로의 라이딩을 보며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레이더스 하단에서 이어지는 루키힐 슬로프에서는
처음 상급 코스에 도전한 듯한 고객이 출발 전 잠시 호흡을 고른 뒤,
조심스럽게 첫 구간을 내려오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커넥션 슬로프에서는 빠른 리프트 회전 덕분에
여러 번 반복 주행을 하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같은 얼굴로
다시 마주치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스피츠 하단 슬로프에서는 앞사람의 속도에 맞춰
바로 뒤에서 함께 내려오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나들이의 분위기가 전해졌습니다.



모차르트에서 이어지는 카덴자 슬로프에서는
상단부터 서로 간격을 맞추며 출발하며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보드 전용 슬로프 폴카에서는 낮은 자세로 집중해
내려온 보더가 하단에서 보드를 세우고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실크로드 슬로프에서는 긴 코스를 마친 고객들이
도착 지점에서 서로를 기다리며
설경을 배경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슬로프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겨울을 즐기는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