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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스케치
안녕하세요. 덕유산 스케치에서 1월 14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기온이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 사이에 머무르며 비교적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어제는 높은 기온 탓에 설면이 습설로 변해 다소 무거운 느낌이 있었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한결 나아진 설질을 보이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많은 고객님들께서 리조트를 찾아주셨고, 슬로프 곳곳에서 즐겁게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만선의 스키 전용 최상급 슬로프인 야마가 슬로프는
단단함과 부드러움이 적절히 섞인 상태였습니다.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상급자들의 움직임이 인상적이었고,
설면 역시 큰 무너짐 없이 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웨스턴에서 이어지는 터보 코스는
낮 기온의 영향으로 일부 구간에서
눈이 다소 풀리는 모습이 보였지만,
전반적으로는 주행이 자연스러웠습니다.
가족 단위 고객님들께서
줄지어 내려오는 풍경이 보여졌습니다.




















서역기행 슬로프는 오가는 고객님들이 꾸준했습니다.
차분히 속도를 조절하며 내려오는 모습이 많이 보였고,
설면상태는 부드러워진 곳과 단단한 곳이 고르게 분포했습니다.

















레이더스 하단에서 이어지는 루키힐 코스는
오늘도 인기 구간이었습니다.
중급자와 상급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각자의 리듬으로 즐기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만선과 설천을 이어주는 커넥션 슬로프는
리조트의 중심답게 활기가 넘쳤습니다.
반복 이용에도 설면이 크게 거칠어지지 않아
편안한 라이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오전 12시에는 실크로드 상단 슬로프가 새롭게 오픈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장의 슬로프인 실크로드는 총 6.1km의 거리를 자랑하며,
덕유산 설천봉에서부터 시원하게 내려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긴 활강 속에서 만나는 덕유산의 설경과
탁 트인 풍경은 많은 고객님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기존의 실크로드 하단 구간과 더해지며 이용 동선이 한층 길어졌고,
여유롭게 자연을 감상하며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이 특히 많았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나아진 설면과 포근한 날씨 속에서
많은 고객분들이 리조트의 하루를 즐기셨습니다.
각자의 속도와 방식, 스타일로
겨울을 만끽하는 모습이 활기차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1월 17일의 스케치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