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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2005년 마지막날 야간스키를 한번 즐겼습니다.
라이너를 타고 서역기행슬로프를 내려왔습니다.
수많았던 리프트대기줄과는 달리 서역기행슬로프는 아주 한산했습니다.
아마도 야마가슬로프와 웨스턴, 터보슬로프쪽으로 대부분의 고객님들께선 내려가셨나봅니다. ^^
올해도 몇분 남지 않은 오늘입니다.
뒤를 한번 돌아보시는 시간 갖으시구요~
다가오는 병술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라이너를 타고 미드피크로~
라이너를 타고 가던중 담은 모습입니다.
바로 정면에 보이는 슬로프가 야마가슬로프입니다.
서역기행상단의 커브 경사진 길목입니다.
커브 경사진 길목 지난후 완만해진 서역기행
사진을 열심히 찍으며 내려가던 도중 어느 고객님께서 홈지기를 알아보시고
한장 부탁하셨습니다. *^^*
뒤돌아 내려가시면서 따님의 스키자세를 잡아주고 계신 모습이 정말 다정해 보이시던 고객이셨습니다.
약간 조명이 비추지 못한 구간.. 조금 으슥해 보인다는...
많은 대기라인이었던것 보다는 달리 서역기행슬로프는 아주 한산했습니다.
띄엄띄엄 주로 가족분들로 구성된듯한 스키어분들...
카누리프트 다다르기 전입니다. 조금 밝아진듯한 조명.
멀리 썬다운슬로프가 보입니다.
드디어 카누리프트가 보입니다.
이곳에도 많은 고객님들로 인산인해...
가족호텔 솔마을로 접어들었습니다.
바로 보이고 있는 한솔동.
두솔동. 1층에 수퍼가 있습니다.
금새 만선베이스에 다 내려왔습니다.
베이스에서 루키힐을 올려다보며 한컷.
크루저와 요트리프트
이스턴슬로프입니다. 우측으로 보이고 있는 요트대기줄
만선입니다. 우측 저편으로 야마가슬로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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