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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어젯밤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점점 한번씩 내리는 눈의 양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모처럼 출근길에 차에 쌓여있는 많은 눈을 치워보게된 일요일아침...
완전한 제설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약간씩 미끄러운 길도 있었지만,
대부분 만족할 수준으로 눈은 치워져있던 도로였습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풀려 아주 포근한 느낌입니다.
예전의 강설이었던 슬로프도 많이 풀려 뽀드득 소리가 나는 아주 부드러운 설질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아주 많은 고객님들께서 찾아주셔서 리프트의 대기줄이 아주 길어지고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여유롭게 즐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른아침 안개가 자욱했습니다. 무주익스프레스의 모습...
다른 라이너리프트와는 달리 대기시간이 거의 없던 요트와 크루저리프트
멀리 서역기행과 솔마을
초급자코스인 이스턴슬로프의 보트리프트 대기줄
호텔티롤 앞에 있는 눈썰매장입니다. 우측에 있는 경사가 낮은 눈썰매장
점핑파크 올라가는 길목에서 내려다본 설천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스쿨버스리프트와 많은 스키어의 모습
쌍쌍리프트와 설천하우스앞의 모습
주차장쪽으로 배경을 담아보았습니다. ^^;
커넥션슬로프
쌍쌍리프트
설천호수옆에서 바라본 웰컴센터, 멀리 가족호텔과 호텔티롤까지 보입니다.
아직은 주차장의 비어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약 10시 30분경...
설천호수와 멀리 설천봉...
설천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책로. 아무도 밟지 않은...
커넥션슬로프와 우측으로 점핑파크가 보이고 있습니다.
설천호수앞에서...
설천베이스입니다. 스피츠하단슬로프
실크로드쪽으로 조금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손님들로 꽉 들어차 있는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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