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번시즌엔 눈 가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예년같이 않게 올 시즌엔 너무도 눈이 안내리고 있네요.
뉴스엔 강원도 어디어디엔 폭설이 내린다고 하는데, 무주는 날씨만 좋기만 했었구요~
모처럼 어제저녁부터 조금이나마 눈이 내려서 도로에도 눈이 쌓였습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은 양이라서 제설에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군데군데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운전하실때 조심조심 운전하세요...

오늘 아침 슬로프를 다녔을때 바람이 매우 차갑게 불어대고 있었습니다.
바람만 없었다면 그다지 춥지는 않은 날씨였을것도 같은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스노우모빌의 대기중인 모습...


동편매표소쪽에서 바라본 만선베이스...


만선하우스


호텔티롤옆에서 내려다본 카니발상가 아래쪽 주차장의 모습..
이른아침이라서 한가한 모습입니다.


어린이나라쪽으로 쭉 걸어간후 도로끝에 서서 바라본 설천의 모습입니다.


에코의 대기줄의 살짝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나 한가한 모습..

오늘 기상상태가 좋지 않아서 곤도라와 하모니리프트의 운행이 중단되고 있었으며,
실크로드상단과 미뉴에트슬로프도 일시적으로 오픈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되돌아온 만선베이스


호텔티롤앞


요트와 크루저의 대기줄...


항상 밀리던 라이너도 오늘 아침엔 대기시간이 없네요.. ^^;




무주익스프레스입니다. 역광을 받아서 사진이 어둡게 나왔습니다. ㅡㅡ;


만선베이스..


좌측으로 보이는 무주익스프레스리프트와 위쪽에 있는 레이더스 상단 슬로프
우측으로 야마가 슬로프가 보입니다.
레이더스상단은 22일 토요일을 오픈으로 준비를 하고 있으며,
04/05시즌의 마지막 오픈되는 슬로프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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