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2곳의 슬로프가 추가로 오픈이 됩니다.
만선의 터보슬로프와 설천의 실크로드하단슬로프입니다.

요즘들어 낮은 기온이 계속되어 충분한 제설이 가능하였습니다.
국내최대를 자랑하는 무주리조트의 제설장비들...

기온만 따라준다면 풍부한 눈을 언제라도 만들어 낼수가 있지만,
이번 시즌초반 기상고온현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추운 날씨가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

오늘 28일까지는 라이너리프트를 이용하여 웨스턴에서 서역기행하단쪽으로 이용을 할수 있었지만, 내일부터는 웨스턴슬로프에서 바로 터보를 이용하여 만선베이스쪽으로 내려오실수가 있습니다.
설천도 실크로드하단슬로프가 오픈됨에 따라서 많았던 대기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야마가 슬로프의 제설~ 터보슬로프하단의 그루밍~






보트리프트의 대기줄입니다.


라이너리프트


보트리프트 우측에 있는 눈썰매장


눈썰매장 앞에 있는 호텔티롤


쌍쌍리프트입니다. 대기줄이 길어보이지만,
이곳엔 초속 5미터의 속도로 움직이는 6인승 고속리프트가 있어서 대기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쌍쌍리프트아래쪽으로 보이는 커넥션 슬로프.
만선베이스에서 설천베이스로 넘어오게 되는 슬로프입니다.


에코리프트의 대기줄. 이곳또한 6인승의 고속리프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피츠하단 슬로프


설천하우스앞에 쌓인 높은 눈덕에서 놀고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설천베이스


코러스리프트를 정비중인 직원들의 모습...


내일이면 좌측으로 보이는 실크로드하단 슬로프가 오픈됩니다. ^^


멀리서 바라본 커넥션슬로프와 쌍쌍리프트


설천 스키강습장의 높은 언덕에서 내려다본 설천하우스 앞의 주차장의 모습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이번에 새로 건설된 설천하우스2


내일 오픈되는 실크로드하단 슬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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