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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며칠전 낮은 기온으로 제설이 이루어졌으나,
다시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제설을 그만둔채로 대기중에 있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제설을 하지 못한채 계속 연기만 하고 있는 무주리조트가 미우시겠지만,
저희 무주리조트도 고객님들 마음 못지않게 원망스러운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흐리지 않고, 너무나 맑은 파란하늘~
춥지는 않고, 포근한 봄날씨 같은 기후~
정말 답답한마음 이루 헤아릴수가 없습니다.
무주리조트의 많은 업장들도 아르바이트와 같은 직원을 채용하여 동계시즌을 준비하고 있으나,
현재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대기만 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시즌도 2번의 연기끝에 12월 10일 오픈을 하였으나,
이번 겨울시즌엔 12월 10일도 힘들것으로 보고,
빨라야 다음주엔 오픈을 할수있으려나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무주리조트 제설팀의 모든직원분들은 주야로 대기하면서,
제설가능한 조건이 되면 바로 눈을 만들어낼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시즌오픈 연기라는 죄송스러운 말씀을 올리면서,
고객님들의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래의 그림은 만선베이스의 이스턴과 루키힐슬로프의 모습입니다. ㅡㅡ;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