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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스케치
안녕하십니까~ 덕유산스케치입니다.
오늘은 2016년 1월 1일 붉은 원숭이해로서
2016년 위기의 터널을 재치와 기지로 극복하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하네요~
새해는 굳은 마음가짐으로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오늘의 덕유산스케치,
장관을 이루는 덕유산 해돋이를 보러 새벽부터 향적봉으로 가보며
또한 오늘 오픈한 야마가 슬로프를 타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새벽 5시전부터 매표소에.. 해돋이를 보려는 마음가짐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곤도라는 표구매 후 대기번호를 순차적으로 받아 안내방송이 나오면 실내에서 대기하시다 나오시면 됩니다. 밖에서 추위로 떨지 않으셔도 되요~ 하지만 순서를 놓치시면 다시 대기번호를 받으셔야 됩니다.
자 곤도라를 타고 올라갑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깜깜하네요. 하지만 안전요원이 등산로 중간마다 항시 대기하고 있으니 걱정은 넣어 두세요^^
향적봉 정상에서의 첫 촬영입니다. 아직 해가뜨지 않았네요.
멀리 펼쳐 있는 해운이 정말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드디어 2016년의 첫해가 뜨고 있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해가 떴네요. 추웠지만 기다린 시간이 절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멋진 풍경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중간마다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젠 야마가 슬로프를 타볼까요 먼저 라이너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겠습니다.
초반 경사가 있는 야마가 슬로프 입구입니다.
여기까지 야마가 슬로프이며
입구를 빼고는 완만한 경사와 넓은 슬로프를 이루며 내려오게 되는 상급자용 코스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까지 덕유산 스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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