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덕유산스케치입니다.오늘은 전날 밤부터 내린 눈으로 날씨는 좋지 못하지만 라이딩 하기 좋은 슬로프 상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12월 31일 올해 마지막 날입니다. 한해를 뜻 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스키장은 최상의 조건이라 생각이 들며 을미년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뜻한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덕유산스케치, 곤도라를 타고 덕유산 향적봉에서 시작 하겠습니다.


설천 베이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설천봉으로 가기 위해서 곤도라에 왔습니다.





안개로 벌써부터 자욱하네요~

여기가 덕유산 국립공원입니다. 눈이 많이 쌓였네요~ 등산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이제 향적봉으로 가볼까요??





눈꽃이 폈습니다. 정말 이쁘네요^^





600m만 올라가면 향적봉이네요.

가는 등산로가 눈으로 덮혀 아이젠을 준비하셔서 꼭 착용 하셔야 되요~





























올라가는 길목에는 이렇게 경고문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덕유산 정상에서 보이는 절경입니다. 2015년 마지막 날 주는 선물 같아 기분이 좋네요.
전 여기서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쌍쌍 리프트를타고 만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루키힐 슬로프를 타다 멋있어서 “찰칵”







이렇게 만선베이스로 내려오니 구름이 개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호텔티롤 측에 있는 눈썰매장입니다~





터보 슬로프를 타기위해 라이너 리프트에 왔습니다.



1월 1일 야마가 슬로프 추가오픈을 위해 제설하는 모습입니다.







바로 웨스턴에서부터 출발하겠습니다.



어제 가지 못한 중급자용 코스 터보 슬로프 입구입니다.



내려가던 길에 만난 훈련 중인 친구들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스케치 마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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