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홈지기
오늘도 한숨을 내쉬며, 만선베이스에 올랐습니다.
얼마전에 열심히 뿌려댄 눈들은 베이스의 부근에서부터 상당량이 녹아있었습니다.
빨리 기온이 떨어져서 보강 제설을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지금,
애타는 무주리조트 직원들의 마음은 고객님 못지 않습니다.
외로운 스노우모빌한 대가 녹아 버린 슬로프위에...
루키힐에서 바라본 만선하우스
잔뜩 흐린 하늘과 하얀 루키힐 슬로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듯, 팬스 점검중인 패트롤 대원들...
이스턴 슬로프
젖어 버린 만선베이스의 모습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