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한창 절정을 이루고 있는 주말을 맞이해 제19회 회원가족 등반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0월 20일(토)~ 21일(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참여해 주신 197가족 600여분의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토요일 저녁에 호텔티롤 대연회장에서 진행된 즐거운 시간과 이벤트 광장에서 "건아들 출신 이영복"씨의 특별 초청 공연까지.. 오래도록 잊지못할 순간을 올려봅니다. ^^

10월 20일 토요일 저녁 8시, 호텔티롤 대연회장에서 전야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요즘 대구경북지역에서 제2의 김제동으로 불리며 Hot하게 떠오르는 MC차상민씨의 진행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게임도 함께 즐기고,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총괄이사 박현순 이사의 환영 인사말씀도 듣고,


저글러 마린보이가 저 쬐끄만 차를 타고 나타나 묘기를 부립니다.


회원 한분이 어린 아이들도 타기 힘들것 같은 작은 자전거를 타보지만.. 마음따로 몸따로..^^


근데, 마린보이는 초등학생을 무등까지 태우고 잘만 타네요~~ ^^


관람하시는 회원님들도 신기한 듯 집중하시고,


수줍은 듯 끌려(?) 나오시는 저 남자분,


잠시후, 이렇게 변신하셨습니다.. 마린보이 형제가 되었네요..


쑥스럽게 등장하시더니 변신 후에는 이렇게 모델 포즈까지 취하며 즐기고 계십니다..^^


웃다가 쓰러지신 분도 계셨어요~~


마린보이는 불쑈를 선보이며 퇴장하셨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세레나데를 부르며 사랑을 고백하신 커플.
청혼은 아니었지만, 앞으로 예쁜 사랑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5인조 여성 그룹 "러브큐빅"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러브큐빅이 새로운 멤버를 영입했나봐요~~ ^^


행운권 추첨도 하고,


이벤트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1970년대 후반부터 우리나라에 Rock을 전파한 락그룹의 시초
"건아들의 이영복"씨의 축하 공연을 마지막으로 전야이벤트가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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