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를 넘어서면서 거의 2시 40분까지 커넥션, 루키힐, 야마가, 서역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전반적으로 양호했지만, 슬러쉬인부분도 상당히 많았으며,
그나마 상단에 위치한 야마가슬로프의 상태가 가장 좋았습니다.

오늘의 야마가슬로프엔 초보자분들께서도 많이 이용을 하고 계셨습니다.
많은 분들 넘어진채로 내려오고 계시더군요.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해주실것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부분 자연 모글의 현상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홈지기도 턴을 하다가 모글에 걸려 한번 넘어졌습니다.^^; 커넥션슬로프에서...
그래도 카메라는 끝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습죠~~!

대부분의 슬로프는 한가했으며, 라이너 리프트의 일반라인은 약 4분정도의 대기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커넥션을 내려가면서 바라본 코러스, 에코 리프트도 역시 한가했습니다.

오늘 25일밤 야간슬로프 오픈계획 ^^ 참고하세요..
만선 : 루키힐, 야마가, 파노라마, 웨스턴, 서역기행
설천 : 커넥션, 실크로드하단


서역기행상단.. 하이디하우스옆...


서역기행상단의 첫번째 코너,, 안쪽은 땅이 드러나 있었습니다.
이용에 주의하세요..








서역기행 좌우측으로 18홀 골프장의 모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서역기행슬로프는 골프장을 가로지르게 됩니다.




슬로프 중간중간 눈층이 얇은곳의 주의표시한 부분.






서역기행에서 가장 힘든코스..
거의 평지이기 때문에 열심히 발을 굴려야 했습니다.^^


웨스턴과 파노라마에서 서역기행으로 빠지는 길목. 썬다운슬로프.


평지가 끝나고 나서 약간의 경사가 있는구간.


좌측의 카누리프트의 모습. 솔마을의 한솔동이 보입니다.








세솔동 사우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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