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8_몸풀기

설질은 대박이라는데요.. 이제야 몸풀러 일주일만에 나와보는군요..^^


오늘은 설천 및 파크살리기입니다.

만선버리고 바로 커넥션으로 ~



오전 중 흐린 일기에 하루가 찜찜합니다. 커넥션 설천베이스에 다다를 무렵
슬로프 우측면 강설로 쭉~ 조심하세요.



설천베이스 많은 고객분들로 주말을 느껴봅니다.



곤도라 포기~.ㅋ 그져 리프트에 몸을 맡기구요.



돌체에 도착하니.. 실크로드 상단에는 소용돌이치듯 안개가 꿈틀..



하모니로 상단을 노립니다. 모차르트 등 등..



흠..걱정스럽군요... 안개로 설천상단부는 보이지도...



미뉴에트를 옆에두고 하모니에서 보여주는 설경..아직도 볼만하군요.^^



실크로드 상단은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양보합니다. 사실은 안개죠.ㅋ



모차르트를 내려가는 기분 시원시원합니다.



안개에 강한 햇살이 작렬합니다. 모차르트 상단.



모차르트 간만에 슬립으로 ㅋㅋㅋ 솔직히 장비 매고 타기는 아직도...



고뇌의 순간입니다. 카덴자냐 왈츠냐.. 저에게 맞는 슬롭은 역시 왈츠.ㅋ



왈츠를 택하길 잘했습니다. 여류로운 라이딩과 함께 멋진 설경도 덤으로.^^



이제 미뉴에트 하단까지.. 이제야 햇님 방긋~ ^^



미뉴에트.



스키어분들을 담아드리구요..^^



카덴자 촬츠 미뉴에트 하단부를 모조리~



돌체를 향하는중~ 흠...설천상단부의 고수들을 담으러 함 올라와야겠군요.



이제 실크로드 하단부를 지나려는데요..



설경 좋고.. 슬롭좋고. 모델분들도 ..ㅋㅋ



자 빠르게 돌려봅니다. 설천베이스를 도착하여 쌍쌍에 ~



루키힐의 우측편에 있는 키커입니다. 파크 살리기 시작요.ㅋ




Alive







오후로 접어들며 만선은 영하 3도였습니다. ~


모바일웹과의 연동으로 무주스케치의 많은 지면을 활용하지 못함을 이해해주시길..

조만간 파크 및 모글을 집중적으로 담아드리겠습니다. 언제가될지...ㅠ.ㅜ

전 슬롭 최상이며 커넥션 하단부 우측면 강설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ㅋㅋ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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