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6_수채화를 담다.


몇일간의 강추위와 거센 바람에 보강 제설은 계속되어지고..

빛으로 수채화를 담다.


만선베이스입니다. 보강제설에 곳곳에 연무의 느낌?



이스턴 흐린 날씨에 아침 햇살이 가끔 빛을 내주고..



보드파크의 빠른 오픈을 기원합니다.



루키힐은 버립니다. 이스턴으로..^^



설질 좋습니다. 잘타고갑니다. 제설 정설에 감사드리며~



설천 상단부에 오르기위해 곤도라를 기다리는 많은 고객분들의 모습.



곤도라 탑승~ 많은 고객분들과 함께... 촬영이 문제군요.



스키를 피해 보드를 피해.. 렌즈를 넣어봅니다. 오~ 설경..



설천봉에 도착하여 흩뿌려지는 눈과함께..



흐림과 빛.



설경을 담으려는 많은 분들의 모습을 뒤로하고.



흔들림은 사진에 담기기에는 너무 큽니다. 여러분들이 주인공.^^



베이스에서는 끝내 못뵌듯합니다. 다음에 동호회 분들과 함께 꼬~옥 ^^



슈~퍼 G!!



흔들림은 장비를 꼬~옥 안고 그져 실크로드 상단을 내려갑니다. 아니..



미끌려 갑니다. 실크로드 상단 초입부 강설입니다. 매우..조심하세요.



음..역시 강설에는 가벼움이.. 정말 잘타는 스키어입니다. ㅎㅎ



굽이지는 재미.!!





바램. (미뉴에트 하단부의 제설이 한창입니다.)



실크로드 하단부입니다. 좋습니다. 좋아요...



누군가를 담았습니다. 누군가를. 고객분들의 안전한 스킹을 위해 오늘도..
슬로프 점검중이신 스포~츠 띰장님ㅋㅋ



루키힐을 버렸으니 확실하게 보여드립니다. 루키힐. 좋습니다.
오후들어 이제는 많은 분들의 이용으로 강설이 조금씩~



루키힐의 별.





즐거운 주말들 되셨는지요. ^^ 몇일 후 뵙겠습니다.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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