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무주리조트
20101026_슈퍼헤비급
파괴력과 유연함까지 겸비한다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슈퍼헤비급..
10월26일 0시 잠못이루는 새벽시간 설천봉 상단 실크로드에 오릅니다.
설천봉 상단의 기온은 영하 7도.
슈퍼G를 내려다보며.. 평온한 가을밤도 잠시.. 굉음과 함께 눈발을 토해내는 타워건..
차가운 바람에 눈발은 날리고..
반갑기도. 무섭기도. 10/11 동계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제설장비들.
매서운 추위에 촬영을 급하게 마친 후 차량의 앞유리에는 눈이..
가느다란 한줄기 빛도 없는 설천 상단부의 첫제설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현존 최고의 장비(?)까지 동원하였으나..
*강력한 심장2개와 60기가 넘는 타워건으로 다시 태어난 무주리조트!!
10/11 동계시즌은 한방이 있는 슈퍼헤비급!!
@mujuresort_com
현재 상태를 댓글루루님께서 촬영해주셨습니다. ^^
댓글루루님의 촬영에 감사드리며~ (_._)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