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1718 동계 시즌 개장~~~

작성자

덕유산스케치

안녕하세요~~

두둥~~~ 드디어 오늘 12시 30분에 1718 동계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4년만에 11월에 오픈을 했네요... 제설이 가능토록 여건을 허락해주신 하늘에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성원을 해주신 고객님들께도 무한감사드립니다~~~

이른 아침 개장전 모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설천하우스부터 돌아봅니다...
정상쪽에는 오랜만에 하얀 눈꽃이 피었네요~~



오랜만에 보는 실크로드 하단과 스피츠 하단 슬로프입니다.


매년 10월부터 익년 2월까지 주말과 공휴일 관광곤도라는 100%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잔여분에 한해 현장에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예약은 PC와 스마트폰으로 가능해요.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커피가 최고죠~~~


이제 만선을 둘러볼까요??
리프트 직원들도, 패트롤 대원들도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해 최종 점검중입니다.






아직 오픈 전이지만 스케치는 모빌을 타고 슬로프 위로 올라가봅니다.





정설도 되지 않은 커넥션을 가보았습니다.
나뭇가지에 하얗게 눈들이 쌓여있어.. 가보지는 못했지만 마치 북유럽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개장 시간이 다가오니 모든 점검을 마치고 마무리 정설작업을 합니다.


이제 만선하우스 1층에 있는 시즌권접수처로 가봅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우선 번호표를 뽑고, 본인 순서가 되면 접수처에서 시즌권을 교부받습니다.
그리고 혈관인증 등록을 합니다. 등록이 완료되면 재미나게 스키나 보드를 즐기시면 됩니다. 참 쉽죠~~ ^^

개장 15분전, 벌써 리프트 줄이...



형광색 스키어 두분이 금번 시즌 첫 번째로 슬로프를 내려오신 고객님들입니다~~
선물로 고급 와인을 증정해 드렸어요~~

개장날부터 라이딩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네요~



12시 30분... 무주덕유산리조트의 개장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5분의 고객님들께 고급 와인을 선물로 드리고, 방문해 주신 모든 고객님들께는 따뜻한 백설기를 나누어 드리는 것은 무주만의 시그니쳐 세리머니입니다~~ ㅎㅎ

1718 개장 첫날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찾아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덕유산스케치를 반겨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 스케치는 고객님들의 사진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