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유산 스케치가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얼마전 설악산 대청봉에는 35센티 가량의 눈이 내렸다고하고..
강원권 스키장은 제설소식도 들려오는데, 아직 첫눈도 내리지 않은 무주의 슬로프는
파란잔디들이 오늘따라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슬로프마다 제설기들이 각자 자리를 잡고 당장이라도 제설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만간 하얀 설원으로 변하게 될 늦가을의 슬로프 사진과 얼마남지 않은 1718 동계 시즌준비가 한창인 현장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언제보아도 예쁜 리조트 사진부터 한 장~~


만선하우스 외벽 공사가 한창이네요..


안쪽으로 들어오니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한 시즌권 인증기도 설치하고....


고급 사양의 렌탈용 스키/스노우보드 장비도 준비를 마쳤네요~~
올해도 살로몬, 로시뇰등의 브랜드 장비를 추가 구입했답니다.


1층에서 만선 베이스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 교체 공사도 한창이구요..


제설기 설치 완비!! 오랜만에 보니 가슴 뭉클하네요~~



이제 설천으로 걸음을 옮겨 봅니다.

설천 매표소 앞 계단은 낡은 나무계단에서 안전한 계단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건물 안쪽에는 시즌라커도 세팅이 완료 되었고.


설천 렌탈도 모든 준비를 마치고 시즌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설기가 설치된 실크로드 하단입니다.



코러스 리프트에 RFID 게이트 설치도 끝났고.. 리프트 점검도 완료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설천봉으로 올라가서 늦가을 덕유산의 정취가 느껴지는 사진으로 오늘의 스케치를 마칩니다.





다음번에는 꼭!! 하얀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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