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4일 스케치~

작성자

덕유산스케치

안녕하십니까~ 덕유산스케치입니다^^
오늘은 1월 24일 일요일입니다. 금일 기온으로 -18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주말동안 계속되는 강풍로 인해 금일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또한 이 날씨에 동창과 동상이 걸릴 수 있으므로 신발과 장갑이 젖으면 신속히 말리고,
땀 배출이 잘되는 적당한 두께의 양말과 신발을 착용하며 수시로 몸을 움직여주셔야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의 스케치, 추운날씨에 생각나는 노천탕..
세솔동에 위치한 노천탕을 먼저 보여 드리겠습니다~



만선 하우스 밖에 위치한 솔마을로 올라가는 길목입니다.
도로에 제설제를 뿌리지만 한파로 뚝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눈이 녹질 않습니다 ㅠㅠ


솔마을로 이동하기 위해서 만선하우스 옆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서
리조트 단지 내 셔틀버스를 이용하겠습니다~~


여기가 솔마을 중 세솔동 입구입니다.


가족 호텔, 세솔동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로비로 들어가시면 아래층에 노천탕과 풀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노천탕 이용 요령과 준수사항을 보고 들어가겠습니다~


신방장을 거처 탈의실이 보이며 건식 사우나와, 습식사우나가 있습니다.



건식 사우나입니다.. 여기서 몸을 녹이면 피로와 휴식이 바로 날아갈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습식 사우나는 열자말자 습기가...^^ 카메라에 담지는 못하였지만 덕유산 스케치가 처음 보는 습식 사우나..직접 들어가 이용해보니 음.. 효능으로 해독작용과 미용, 다이어트, 체내 순환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확실합니다!! 대박 좋습니다 크으~~


아!! 노천탕을 볼려고 했는데.. 이제 밖으로 나가겠습니다.




여기가 노천탕입니다. 주말에 내린 눈으로 설경도 운치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세솔동 앞에 위치한 넓은 풀장도 보입니다.
노천탕 주변 커다란 소나무가 하늘을 가려주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끓어 오르는 탕의 열기는 반신욕을 부르네요~~
이용방법 영업시간, 요금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은
홈페이지와 063)320-7894로 문의전화 많이 많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천탕에서 서역기행 슬로프와 이어져 있으며 솔마을에서 스키타고
베이스로 이동 가능합니다.
이것이 솔마을의 최대 장점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매번 저희 무주 덕유산 리조트를 이용해주시고 있으세요~^^
항상 보는데 실력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귀여운 고객님입니다~~ 다치지 말고 즐겁게 타세요~





만선에 위치한 스키학교 전용 강습장입니다.


라이딩 전 기초강습을 배우고 있습니다~


다음 바로 설천베이스로 넘어왓습니다. 설천도 기온이 -19도로 한파의 여파가 있네요~


금일 오전 10시 곤도라 상황입니다. 오늘은 한파주의보로 안전을 위해 향적봉과 실크로드 상단을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ㅠㅠ 멀리서 오신 분들을 기대에 부흥하고 싶은게 마음이라 설천봉까지 정상운행 했으나.. 강풍과 날씨상황이 더 악화되어 오전11시경 곤도라 운행이 잠시 중단되었다가 오후 2시 10분경부터 다시 재개 되었습니다..


여기는 쌍쌍리프트 옆에 위치한 설천 스키학교 강습장입니다.













여기는 스피츠하단 무빙워크입니다~ 긴 슬로프가 부담되시거나 리프트 탑승을 못하시는 분들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무빙워크 이용 시 안전요원이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무빙워크 탑입니다.










낮은 경사로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광판에는 한파주의보로,.. 탐방로 통제가..


보드는 슬로프 상에 놓치는 순간 다른 고객님이 크게 다칩니다. 주의해주세요~~
또한 슬로프 역행은 안전을 위해 절대 금물입니다.


마지막으로 만선에 위치한 루키힐에서 보드대회를 하고 있네요~














B-boarder 정모 중 추억을 담아드렸습니다.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많은 동호회 분들 사랑합니다^^
저를 와락 안으신 남성 보더분.. 아직도 머리에 맴도네요 히히~~


오늘의 스케치 여기까지입니다.
한파에 몸 조심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진 원본파일을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kej7413@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