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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스케치
안녕하세요. 덕유산 스케치입니다.
‘무주 Summer Festival 행사’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22일째 접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관객들과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한 공연팀원들에게 앞으로 남은기간동안 더 많은
웃음과 즐거움을 선물해달라는 뜻에서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면 그동안의 행사를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족들의 인기와 호응이 가장 좋았던 ‘일루젼 매직’ 마술공연,
음악과 함께 추억 속으로 물들게 했던 ‘7080 통기타’ 공연,
함께하는 공연을 만들었던 ‘B-BOY&래퍼’ 공연,
젊음과 열정을 느끼게 해주었던 ‘락 밴드’ 공연,
관객모두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K-POP 걸스’ 공연,
리조트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웃음을 드렸던 ‘MC 컬러풀’ 진행,
이렇듯 많은 볼거리를 매일매일 22일 동안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기간 24일(토)까지‘무주덕유산리조트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이벤트광장, 하드락광장, 원형무대, 티롤노천카페’에서 진행이 됩니다. 많은 참여 감사드립니다.
남은일은 구경하시는 거겠죠? 그럼 보실까요?
이벤트광장에서 투데이크루(B-BOY)와 함께.
내가 더~잘나가! 모습인 듯.
무대를 바꿔서 원형무대로 이동, 관객과 함께하는 모습
안 나오면 직접 찾아갑니다.
기념촬영도 하고,
함께 춤도 추고,
음... 커플도 되어보고,
맛깔스럽게 춤사위를 ㅎ
나를 위한무대 라고 생각하시는 듯.
동생등살에 나왔는데... 덕분에? 잘하는 군요.
부끄러움보다 즐거움이 더 크면 이렇게 됩니다.
관객과 하나 되는 시간입니다. (하드락 광장)
언제나 힘세고, 군대를 다녀온 대한민국 아빠를 불러내서는
(우리아이가 너도나도 다 손을 듭니다.)
마술을 알려주는데...
밧줄하나로 아빠를 땀나게 만듭니다. (짓궂은 마술사)
다시 원형무대에서는...
‘러브 캣’ 의 댄스 공연이 시작되고,
아직 이른 시간이라 관객들이 부족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공연 모습.
열정적인 모습에 관객들도 박수를 보내고,
그래서일까요. 더욱 즐기는 ‘러브 캣’ 멤버들.
이곳은? 하루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장식하는 장소입니다.
많은 관객들이 지켜봐주시는 가운데..
공연이 시작되고,
보는 이로 하여금,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시간은 계속 진행되고,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 나오네요.
‘러브 캣’ 공연은 끝이 났지만... 이분위기를 밴드 팀이 이어갑니다.
노래 두곡 불렀을 뿐인데...
관객들의 반응은? 모두 일어나서...
무대를 포위? 하는 수준... 사진 찍다 해야 할 일을 잊었을 뿐...
기타! 느낌알고 연주하는 듯합니다.
왜냐면? 느낌 잘~ 아니까. 내가 잘~ 살릴 수 있으니까.
관객들도 이분위기를 너무나도 잘~ 아니까.
서로 하나 되는 느낌!
너무나도 즐거운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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