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주덕유산 스케치 입니다.

리조트內 기온도 많이 올라가기 시작 하는 걸 보니..
이제 바야흐로 햇살 따가운 여름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그래도.. 무주는 도심에 비할 바가 아니겠지요..? ^^:

계곡 물소리마저 시원한 무주덕유산리조트로 피서를 오시는건 어떨까요?? ^^

아침부터 날씨가 너무 좋아 카메라를 들고 나왔으나..
역시.. 저에게 하늘은 오늘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나왔으니 안 갈수도 없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올라갑니다.
저 멀리서 보이는 뭉게뭉게 운해가 금방 능선을 타고 오르더니.. 사방을 삼켜 버렸습니다.

그런데 "운해 + 바람 + 공기방울”... 자연에 몸을 맡기니 신기하게도 몸과 마음이
금새 상쾌해졌습니다.

아~ 이래서.. 산을 찾는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 오더라고요..^^:

곤도라 탑승장.. 황토블럭으로 새로이 단장을 했습니다.


리조트 도로가를 황토블럭으로 새로이 단장해 걷기 좋은 길들이 조성되었답니다.


설천봉 정상에서 바라본 실크로드 모습입니다..












황금색 원추리꽃이 "7월~8월 초까지" 군락을 이룹니다. 마치 황금가루를 뿌린듯...
(덕유산 주변은 많은 야생화가 군락을 이루는 분포지입니다.)















동자 꽃..






타 지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희귀종 나비들이 꽃 길을 따라 안내 해 준답니다.






오늘 오픈한 야외물놀이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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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7월19일(금) ~ 8월24(토)까지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7080 통기타 공연과 락밴드, 난타, 비보이 댄스공연, 마술공연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매일 저녁 19시부터 10시까지, 카니발 이벤트 광장, 하드락 광장, 원형무대, 호텔티롤 노천카페.. 이렇게 4곳에서 진행이 됩니다.

지난해에 인상적이었다며 벌써부터 문의가 많았어요..
올 여름도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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