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를 주요 배경으로한 미니시리즈 여름향기의 촬영이 시작됩니다.

여름향기는 송승헌(유민우)과 손예진(심혜원)을 주연으로 아트디렉터와 꽃 디자이너인 플로리스트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
무주리조트의 그림같은 전경과 신록의 아름다움을 영상 가득 채워줄 올 여름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연출한 윤석호PD의 세 번째 계절작으로 무주리조트의 호텔티롤, 설천호수, 카니발 스트리트등에서 주로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여름 무주리조트에 오셔서 촬영현장도 둘러보시고 싱그러운 녹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여름향기에 흠뻑 취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