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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2 설천에 살어리랐다.
슬로프를 탐색하던중 이른 아침부터 잡혔습니다 ..^^*
어서어서 이동해야겠군요.ㅎㅎ 우선 익스프레스에 올랐습니다.
프리웨이를 향하는 중 레이더스 상단을 즐기시는 몇분이 보이는군요.
프리웨이에서 만난 고객분들.
프리웨이는 충분한 설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야마가입니다.
만선베이스에 도착하여 다시 레이더스 하단을 향합니다.
레이더스 하단도 합격점을 주고싶군요.
이제 레이더스 하단을 마치고 바로 제왕전 촬영에 들어갑니다.
스키부문 경기가 시작되기전 이스턴을 잠시 담아보구요.
자연스러운 경기전의 만선베이스입니다.
이제 스키부문 촬영입니다.
오늘도 흔들림의 촬영을 적극적으로 방해하시는 분들을 모두 모아~ ^^*
이제 설천으로 향하려는데.. 커넥션에서 손을 흔들어 주시는군요..^^
커넥션.
설천베이스에 도착하여 이제 곤도라로 이동합니다.
오랜만에 뵙는 태산형님과 일행분들이 설천봉에서 대기중이군요.ㅋ
한장의 사진으로는 부족하셨나보네요.. 어떻게 지워드릴수가 없어서.ㅎㅎ
항상 불쑥 나타나셔서 저를 놀라게하시는 그분.! 곤도라 스테이션에서의 민망함이란.ㅎㅎ
이제 모차르트부터 돌아봅니다.
설질좋구요. 풍광은 아름답구요.
오늘은 모차르트를 지나 알레그로로 빠져줍니다.
돌체에 도착하니.. 하루도 빠짐없는 동호회분들입니다. 동호회 이름에 맞는.
설천상단의 설질에 미련을 남기고 떠나기 아쉽겠죠?.ㅋ 하모니로..ㄱㄱ
슈퍼G에서 만나버린 김태일감독님과 모글 강습생분들입니다.
미뉴에트에서 카빙비슷한걸 하는데요 헐.. 많이도 슬로프에 앉아 계시는군요.
설립동호회분들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
이제 실크로드 하단을 지나가야할 시간이군요.
음..F4 한분은 어디로?
오전 중 전일보다 좋은 설질로 만선은 지켜졌구요.
오후까지 설천상단은 좋은 설질로 고객분들이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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