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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5n 눈이 그치고.
눈이 그친 야간의 모습입니다.
야간에도 모빌은 달려주는군요. 야간 운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한번 정도 타고싶군요.
레이더스 하단으로 ㄱㄱ.
만선베이스의 야경입니다. ^^
레이더스 하단에 도착하니 몇일간의 폭설로 엣지가 절로 턴을 만들어주는군요.
루키힐 입니다. 설면에 온통 엣지 자국들로. 박히면 빠지질 않습니다. 쭈~욱 카빙.
이제 라이너를 타고.. 야마가나 한번 쏴주렵니다.
어서가자 어서 쑹~.
야마가가 눈에 들어오니 벌써 긴장되는군요.ㅎㅎ
야마가에 도착하니 어여쁜 스키학교강사분께서 야마가를 주시하는군요.
야마가를 마치고 스키학교강사 분들을 담았습니다.
만선베이스에서는 k군의 지인들이 지키고 있었군요..^^*
이제는 설천으로 향합니다.
커넥션을 마치고..
설천베이스. 야간의 힘. 한산한 모습입니다.
코러스에 오르려는데. 이글루? 리프트직원분들의 작품이라는군요.ㅋㅋ
설천베이스의 전경이구요.
나무 사이사이를 헤치고 실크로드 하단을 향합니다.
실크로드 하단부도 한적한 모습이군요.
실크로드 하단의 쭉이어지는 경사와 길이 진정한 질주를 할 수 있죠. ^^
소소한 스케치를 마치며..
설면에 엣지를 걸어주시면 떨어지질 않습니다. ^^
초심자도 카빙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설질입니다.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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