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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Deogyusan resort
Deogyusan resort at a G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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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4 눈,바람 듬뿍.
쭉쭉 이어지는 눈입니다.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돌아봐야죠..ㅎㅎ
레이더스 하단을 향하는 중 루키힐에 오른 고객분들을 담는중에..
끝까지 담아달라 하시는 고객분들을 어렵사리 담아드리구요.
눈과 바람에 좋은 사진은 기대하지 마세요. 오늘은..ㅋㅋ
레이더스 하단부 입니다. 많은 눈으로 파우더를 충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루키힐 상단.
눈이 얼마나 오는지만 보세요..ㅎㅎ 개인촬영은 절대 아니구요.
프리웨이와 레이더스 상단을 담기위해 ㄱㄱ.
자연스럽게 많은 눈으로 뽀샤시 효과가..
레이더스 상단을 향하시는 스키어분들을 담아드렸구요.
삼겹살에 소주를 한잔 하고픈 장소이군요..ㅋ
프리웨이를 달려봅니다.
프리웨이에서 만난 엔죠이 스키동호회 분들.. 항상 즐거운 스킹하세요 ^^*
야마가. 눈보라와 많은 눈.
프리웨이를 하산하며 가장 그리운것은 따뜻한 모닷불이었습니다. 하이디 하우스.
따뜻함이 있는 곳에 따뜻한 마음의 엑스보드 동호회분들.^^*
라이너를 이용하여 역행~ 걸어왔으니까요..ㅋㅋ
라이너를 이용하며 파노라마를 담았구요.
터보도 담았습니다.
이제 커넥션을 이용하여 설천으로 향합니다.
ㅎㅎ 항상 즐거운 모습의 김태일 감독님과 강습생분들.. 수고하세요 ^^
설천베이스가 많은 눈에 하얗게 물들었군요.
걱정이었지만. 서둘러 이동한 덕분에 곤도라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움직이면 따뜻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ㅋ 설천봉 레스토랑의 설경.
모차르트. 타줘야겠죠 언제 클로즈될지 모르니까요.
많은 눈에 다리가 벌써 터질듯합니다. 오늘은 왈츠를 이용하여 알레그로로 쭉~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상단의 마지막 인원인듯합니다. ㅎㅎ 미뉴에트 하단부에 다다르자 고객분들이 보이는군요.
돌체에 도착하니 하모니도 멈추었군요.
돌체에서 저를 잡아버린 두분. ^^* 즐거운 보딩하세요.
실크로드 하단을 달려 설천베이스에 도착하였구요.
만선으로 향하는중에 잠시 맑은 하늘이 나옵니다.
쌍쌍을 끝내자마자 또 다시 잡혀버립니다.ㅋㅋ
만선베이스에 도착. 이제 집으로~
많은 눈으로 하루종일 터질듯한 다리를 했지만 질좋은 파우더를 충분하게 즐겼습니다. ^^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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