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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Deogyusan resort
Deogyusan resort at a G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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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눈, 최상의 주말..
전광판을 알아보기 힘들정도의 눈..^^*
새벽부터 내렸던 눈은 오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탐색전 시작입니다. 레이더스로 ㄱㄱ.
레이더스 하단을 향하는 중 내리는 눈에 멋진 설경이 기대되는군요.
오.. 날씨만 개인다면 설경만으로도 무주의 즐거움은 충분합니다.
익스프레스에 오르신 두분을 담아드리구요.^^
레이더스 하단. 충분한 눈으로 파우더를 즐겼습니다.
루키힐. 루킬힐도 만만치 않은 즐거움을 주는군요.
제왕전 촬영 전 잠시.. 이스턴에 들렸구요.
보드부문 시작입니다. 카메라의 포커스가 잘 맞지 않을 정도로 함박눈이.펑.펑
저 멀리. 방해공작조가 보이는군요.
이제 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올라가봅니다.
역시나.. 설화가 만발하군요..
프리웨이. 많은 눈으로. 눈으로.
흔들림 사진에 나왔습니다. 어느정도의 눈인지.. 데크가 뭍혀 버릴정도입니다.
프리웨이를 숏던으로 즐기고 야마가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초심으로 서역기행을 달려봅니다.
헉. 이번시즌 처음있는 일.. 클럽하우스 앞에서 보드가 멈추었습니다. ㅠ.ㅜ 많은눈에..
다시금 달려줘야죠..ㅎㅎ
스키부문 촬영을 위해 루키힐을 향합니다. 눈이 그쳐가며 남긴것은 설경.
스키부문 시작.
승자들의 여유인가요 아님 지루함일까요? ㅎㅎ 이미 일등과 이등을 하시고..
잠시 한눈팔게 하십니다. ^^*
좀더 표현해주세요.^^
이제 설천으로 향해야죠..
커넥션은 좋은 설질에 파우더의 즐거움까지..
많은 눈과 바람으로 상단은 잠시 닫혔군요.. 흠.. 실크로드 하단을 갑니다.
리프트에 오르니 봉우리마다 설경을 서로 뽐냅니다.
돌체에 도착. 미뉴에트.
실크로드 상단.
보너스+1. 오랜만의 눈으로 돌체까지 담아봤습니다.
이제 실크로드 하단을 달려줘야겠죠.
만선으로 집으로 향하는 중. 맑은 하늘이 주말의 즐거움을 예고합니다.
오늘 오후시간부터 내일까지는 관광객분들의 사진기가 쉴틈이 없을듯합니다. ^^*
주말이 기대되는 금요일 즐겁고 안전한 스킹,보딩 하세요.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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