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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와 함께 했던 오늘입니다.
억수같이 내리던 비가 어느 순간인가 뚝!!
잠시나마 하늘을 바라보며 비가 또 내리려나~~ 하는 맘을 가지고 있다가,
5시무렵 깨끗해진 무주리조트를 담아보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만선하우스와
카니발상가의 하드락광장엘 둘러보았습니다.
하드락 광장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대학생들의 노래와 함께 응원단의 열정적인 댄스도 함게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엔 담지 못했지만 해가 내린후 만선광장과 호텔티롤앞의 노천카페에서도
신나는 공연과 함께 즐거운 음악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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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Deogyusan res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