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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밤 야간스키가 있었습니다.
오픈된 슬로프는 실크로드하단과 스피츠하단슬로프였습니다.
날씨는 0도 내외를 가르키고 있었으며, 슬로프의 상태는 약간의 강설이었습니다.
이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야간스키의 아쉬움으로 슬로프에 올라서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많은 고객님들께서 찾아주셨고, 리프트의 대기시간은 계속 제로를 향해 달리고 있었고
고객님 모두들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
17일밤 실크로드와 스피츠하단을 오가면서 많은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이젠 일주일남짓 남은 무주리조트의 06/07동계시즌입니다.
예년보다 추운날씨와 함께 조금이나마 길어진 겨울...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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