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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새벽스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설질은 거의 최고 수준이라 자부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
기온은 영하 4~5도, 약간의 바람으로 조금 추위를 느낄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글을 올리고 있는 10시 50분 현재 0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 심야스키와 내일 마지막 새벽스키가 있으며,
야간스키도 2월 28일을 마지막으로 접게 됩니다.
(3월 3일(토), 10일(토) - 야간스키가 한시적으로 오픈됩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06/07동계시즌입니다.
마지막 그날까지 무주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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