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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후에 설천엘 다녀왔습니다.
거의 모든 리프트가 10분이상의 대기시간을 보이고 있었으며,
설천에서는 코러스, 만선에서는 라이너의 대기시간이 젤로 많았었습니다.
만선베이스 영하 1도의 아주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었으며, 슬로프의 상태도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오늘 만선베이스의 터보슬로프가 오픈을 하였습니다. 야간까지 계속 오픈을 한다고 하더군요.
오늘의 오픈 슬로프
만선 : 이스턴, 루키힐, 레이더스하단, 웨스턴, 터보, 서역기행
설천 : 실크로드하단, 스피츠하단, 커넥션
오늘 21일 야간 슬로프
보강제설작업으로 인하여 레이더스하단(크루저리프트)는 쉽니다.
내일은 드디어 무주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야마가슬로프가 오픈을 하게 됩니다.^^
야마가 슬로프는 22일 오후 1시정도에 오픈을 할계획이니 참고하세요..
에코의 대기라인..
코러스의 대기라인..
요트와 크루저리프트
요트와 크루저의 대기라인의 모습입니다.
제설중인 야마가슬로프의 모습. 내일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능선을 따라 제설중인 모습. 프리웨이 슬로프입니다.
사진으로는 슬로프가 보이지 않고, 제설하는 모습만 확인할수 있습니다.
설천베이스를 거닐던중. 홈지기를 알아보는 어느 고객 두분의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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