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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주리조트 홈지기 박민철입니다. *^^*
많은 고객님들께서 기다리시던 무주리조트의 첫 제설!!!
11월 29일 저녁 8시경부터 만선베이스 루키힐슬로프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동안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또 엊그제까지 내리던 비로 인해 많이 우울해 있었지만...
드디어 무주리조트의 첫 제설의 기쁨, 설레임...과 감동~~
뭐라 표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홈지기는 부리나케 카메라를 짊어지고 슬로프로 향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 시끄러운 제설기 소리와 함께,
어렴풋이 느껴지는 뽀드득~ 밟히는 하얀 눈들...
아래 사진과 함께 머지않은 겨울시즌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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