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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린비로 무주리조트의 아침은 매우 쌀쌀했었습니다.
하얀 구름들이 덕유산을 휘감고 있던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으로 향했습니다. 떠오르는 태양때문에 곧 구름이 걷히기는 했지만 모처럼 무주의 아름다운 장관을 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아래 사진은 곤도라를 타고 가면서부터 시작하여
설천봉에서의 모습들과 다시 들국화동으로 이동하여 담은 사진들입니다.
사진의 수가 조금 많습니다. 나오는 음악과 함께 천천히 감상해주세요~
설천봉에서 촬영에 흔쾌히 응해주신 두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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